손으로 문질문질해서 메이크업 지우고 나면.. 뭔가 세안을 했는데도 찝찝함이 남더라구요. 모공브러쉬 같은거 사서 써볼까 하다가 그런건 또 너무 자주쓰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된다고 해서 오일컷클렌징으로 문질문질 해준다음에 해면으로 닦아서 마무리하고 물세안! 이렇게 해주고 있는데, 해면을 사용하면 모공틈이나 코 옆쪽 같은데 끼인 잔여물까지 말끔히 닦아주는 기분이라 따로 2차세안 안해도 세안 후 토너로 피부 닦아냈을때 남아있는거 하나도 없더라구요. 200매인데 저는 절반씩 잘라서 사용해서, 400매로 넉넉하게 쓰고있어용 ㅎㅎ 메이크업 지울때도 좋고, 저는 토너팩 할때도 쓰고있는데 얇아서 피부에 착 잘 붙더라고요 :)